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책소개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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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발음연습은 한국인 학습자의 일본어 발음 교정과, 청해의 토대가 되는 일본어 어음(語音)에 대한 청취력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. 발음상의 약점은 학습자에 따라 천차만별이라는 것을 저자들은 교육 현장에서 항상 느껴왔습니다. 그렇게 때문에 이 발음 연습에서는 각 그룹별로 ‘사전 진단 테스트’를 마련하여, 학습자 각자가 자신의 취약한 발음을 사전에 파악하고 그 발음을 다루고 있는 과를 특히 중점적으로 연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. 또한, 각 그룹의 발음 연습이 끝나면 ‘사후 진단 테스트’를 통하여 학습의 성과도 측정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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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성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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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 영어는 그렇게 발음에 신경쓰면서, 일본어는 어떻습니까?
일본어도 결국은 외국어- 발음에 조금만 투자해 보세요. 발음은 물론, 듣기와 말하기 실력까지 좋아지는 비결입니다.
* 한국인이라면 ‘꼭 틀리는’ 발음들
연세어학당 일본어과장을 역임했던 저자가 한국인이 잘 틀리는 발음 28개를 분석, 단시일내에 이를 고칠 수 있도록 만든 최초의 발음전문 교재입니다.
* 일주일이면 당신도 발음이 좋아집니다
은근히 골치 아픈 일본어 발음- 이 교재가 해결합니다.
하루 30분씩 차근차근 당신의 일본어를 고쳐드립니다. 일주일 후면 당신의 일본어 발음, 몰라보게 달라지실 걸요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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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성 및 개요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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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원별 구성] Communication(의사소통)에 지장을 주는 정도에 따라 28개의 연습 항목을 세 그룹으로 나누었습니다.
- 첫번째 그룹(part1:제1과~제13과)에서는, 그 발음이 정확하지 않으면 단어의 뜻이 달라지거나 의미 전달이 제대로 안 되는 일이 매우 많은 발음을 먼저 학습하여 교정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.
- 두번째 그룹(part2:제14과~제21과)에서는, 그 발음이 틀리면 단어의 뜻이 달라지는 일은 비교적 적지만, 부자연스럽고 어색해지는 발음을 다루었습니다.
- 세번째 그룹(part3:제 22과~제28과)에서는, 발음이 어렵다기보다는 청취할 때 특히 주의해야 하는 발음들을 모아서 연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.
[각 과별 구성]
- 이 과를 시작하기 전에 : 발음상 주의할 점이나 참고가 되는 사항을 수록하였고, 일본어 발음을 설명함에 있어서는 음성학의 전문 용어를 피하고 가능한 한 한국어의 발음이나 발음 습관에서 찾아 볼 수 있는 유사한 예를 들어서 설명하고자 하였습니다.
- 대조 연습 : 오른쪽에 그 과에서 교정하고자 하는 발음의 단어를 배열하고, 왼쪽에 그것과 짝을 이루는 유사한 발음의 단어를 배열하였습니다. 그리고 짝이 되는 두 단어(Minimal Pair)의 악센트는 종전의 것들과는 달리 모두 동일한 것만을 골라서 실었고, 악센트 기호는 ⓞ①②③ 등으로 표기하였습니다.
- 단문 연습 : 일상적으로 자주 쓰는 어휘이면서도 대조 연습에서 미처 다루지 못한 단어들을 갖고 짧은 문장을 만들어, 단어가 아니라 문장 단위로도 발음 연습을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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